남상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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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속기와 더불어 한 평생을 바치다’를 내면서
이 기록물은 저자가 속기의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하여
한 평생을 바치면서 걸어온 자서전이다.
오랜 기간 여러가지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서 속기에 미쳐 한 평생을 걸어왔으며,
새로운 제도의 개선, 완전한 무료 교육의 전개, 연구사업 등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었고 너무나 어려움이 많았다.
속기문자를 창안발표하기 전 해인 1955년 10월부터 국립공무원훈련원에서 속기 강의를 담당하였고,
본인이 제1회 국가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임명된 후부터는 공무원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소속장관의 겸직허가를 받고 속기의 보급·확대를 위하여 속기지도교사 양성을 위한 강의 등을 전개하였다.
1956년 3월에는..